고민상담
항상 공부를 실패해왔고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30대를 바라보고 있는 여성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영어학원, 수학과외 등 부모님께서 학습을 지원해주셨지만, 중학교때 성적이 나오면 수학이나 영어 제외하고 다른 과목들 석차는 400명중 350등을 할정도로 공부를 잘 못했던 것 같아요.
머리가 안 좋은 건 아니지만, 노력을 잘 못했고 공부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힘들어했던 걸로 기억해요.
고등학교 때는 유학을 나가게 되어서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나중에 돌아와서 검정고시를 치르고 대학입시는 공부가 너무 하기 힘들어서 재수까지 하기는 했다만 스트레스 받으며 결국 7-8등급의 성적으로 갈 수 있는 4년제 대학교를 다니게 되었어요.
대학교 때도 내가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 하나 없이 그냥 다니는 것에 의미를 가지고 다녔고 수업 듣는 것도 벅차다고 느껴서 빠지기도 하고 과제도 힘들어하고 .. 했네요
지금은 직장생활을 3년 넘게 하고있고 업무를 하는데에는 크게 어려움은 없는 상황이다만 공부를 열심히해서 이룬 성과나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경험들이 없다보니 직장 외 가지고 있는 목표를 이루고자할 때 공부를 하기가 너무 힘들고 또 다른 꿈을 꾸기가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꿈이 있어서 대학원진학을 목표로 잡고 있었지만, 퇴근 후 공부하는 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와 잠깐 중단하고 포기하고 있어요.
공부를 하고 싶은데, 너무 어렵고 엉덩이 붙이는 것도 힘들어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더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 사람들과 대화할 때 어휘력도 부족해서 할 수 있는 말이 제한적인 갓 같고(일상대화가 안되는 건 아니에요. 대화를 잘하고 심지어 직업도 대화가 무조건 필요한 직업이에요. 서비스업이라) 그런데 여러모로 지식도 부족하고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 공부부터 다시 해야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뭔가 되게 막막하다고 느껴져요. 성인 언어치료를 받아야하나, 무슨 학원을 다녀야하나. 어떤 공부를 해야하나. 책을 읽어야하나 고민이 드는데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하여 여쭤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자신감보다는 자아존중감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있습니다.
누구나 살아가는데 있어 각자 고민과 걱정거리들이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나가는 방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다른 사람들의 공부방법을 수도없이 찾아보고 습득하면서
저만의 방법을 찾았을때 공부속도와 방향성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 방향성을 찾는데까지는 얼마나 걸릴지 몰랐지만 최소 꼭 만들겠다는 확신을 가졌었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접근해나가는 것을 추천드려봅니다.
음.. 일단 너무 자신감이 부족하신 것 같네요..!
근데 자신감 갖고 사셔도 될 것 같은데요~! 제가 추천드리는 건 사람들 많이 만나보시고, 독서모임 같은 곳도 나가보시고 스피치 학원도 추천드립니다!!
하나씩 하다보면 삶의 지혜와 지적능력이 향상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