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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말벌46
냉철한말벌4621.11.15

심박동이 정상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얼마전에 애플워치가 생겨서

손목에 차고 있는데…

보통 66 ~ 70초반 BPM 이러다가

139까지 측정이 되더라구요

휴식기 때는 39 BPM

너무 낮은거 아닌지?

아무 이상 없는거 맞죠???

인터넷에 찾아서 비교해 보니 너무 낮은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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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39회의 맥박은 낮은 것은 맞습니다만, 애초에 애플 워치를 이용한 심박동수 체크하는 것 자체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병원의 기기를 이용하여도 심박동은 종종 잘못재어지는 경우 있는데 하물며 정확하지 않은 기기로 정확하게 잰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요.

    괜히 측정하면 걱정만 늘어납니다. 너무 걱정되면 심장내과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고 이상 없다는 소견 받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유식 의사입니다.

    정상 심박동수는 60-100회 사이이나 이는 안정시 심박동수이고 운동이나 자극이 있을 때 얼마든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맥의 경우는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 일차적으로 증상이 없으면 지켜보는 것이 맞으나 일단 파형을 확인하여야 정상 비정상을 논할 수 있고 나중에 파형의 변화를 추적관찰하기 용이한 만큼 내원하여 심전도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로는 기기 센서 오류 등이 있을 수 있어 정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심박동수는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걷거나 할때와 뛸대의 차이가 2배잇아나는 경우도 있어요.

    휴식을 취하고 있을때 정상적인 심박동수는 60~70 입니다. 편차가 클경우에는 기가에서 정확하게 측정이 안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39회라면 심한 서맥에 해당합니다. 심장내과를 가서 정밀검사를 통해 전도계이상등의 기저원인이 있는지 살펴보시고, 치료받으실 바랍니다. 현재 증상이 없다고 해도 치료가 필요한 서맥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17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심박수의 정상적인 범위는 60~100회입니다. 하지만 운동선수의 경우 40-50회 정도로 느리게 뛰는 경우도 많습니다. 40회 이하로 늦게 뛰는 경우 서맥이라고 하여 심장내과 진료를 한번쯤은 받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측정기기가 의료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오차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말씀해주신 정보만으로 보았을 때에 66-70 정도의 맥박수는 아주 정상이며, 활동량이 많아짐에 따라서 139까지 올라가는 것 또한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휴식을 한다고 하여도 39회는 너무 느립니다. 기계의 신뢰도가 의심되니 실제 맥박을 한 번 측정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39는 너무 낮게 측정되는 것입니다.

    139는 너무 높구요. 일반적으로 150정도까지는 달리기와 같은 활동 후에 올라가는 수치입니다.

    우선은 부정맥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까운 내과 방문하셔서 심전도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전문의 상담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