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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어릴때부터 있었던건데 혹인지 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좀 꾹 눌러서 느껴보면 뼈랑 연결된거같기도 합니다. 저기 표시한부분을 누르면 근육이 좀 만져지고 그 아래 뼈의 일부인듯한 동그란게 있습니다. 크기변화도 없고 누르지않으면 통증도 전혀 없어서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이건 뭔가요? 외관상으로는 알수도 없고 눌러봐야 있다는걸 확인할수있습니다. 물혹같은거라고 하면 말랑말랑하고 움직일때 따라움직이지 않을거같은데 저건 만진상태로 다리를 움직이면 뼈의 일부같이 함께 움직입니다. 반대편 무릎에는 없습니다. 그냥 뼈 모양이 다른걸까요? 검색해보니까 이런 경우는 잘 나와있지 않아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