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개월 아기를 키우고있는데요
인터넷에 검색해서 이유식 시기를 대충맞춰서 주는데요
이번에 7개월~9개월 짜리 이유식이
입자기 좀 큰것같아서요
잘먹긴 하다가 중간에 한번씩
먹기 힘겨워하는게 있는것같아서요
다시 단계를 낮춰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이유식 단계는 소화기능과도 연관성이 있으며 치아발달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미음을 먹어야 하는 단계에 덩어리 음식을 못먹는 것처럼 아이에게 부담이 되면 사래가 걸리는등 위험할수도 있어요 발달단계에 따라 천천히 시작해 보세요 아기가 힘들어 한다면 한단계 낮추시는게 바람직해 보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유식 단계의 중요한 것은 음식의 질감차이예요.
소화 기능에 맞게 질감의 차이를 점차 주어 씹는 연습을 시켜주는 것 입니다.
덩어리가 너무 커서 아이가 버거워한다면 아이에게 맞는 질감으로 이유식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중간 중간에 단계를 올려 변화를 시도해 보셔야 완료기에 들어갈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터넷이나 책의 정보는 평균 수치이기에 얼마든지 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아이에게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치아 상태나 소화기관의 발달 상태에 따라 또는 미각의 예민함에 따라 이유식 진행속도는 얼마든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힘겨워한다면 조금 더 천천히 입자를 키우셔도 되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유아식 수준으로도 건너뛰기도 하니 그 때 그 때 아이의 반응을 잘 관찰하셔서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인터넷이나 책자에 쓰여져있는 정보들은 단순히 평균적인 수치이기에 얼마든지 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아이의 발달상태에게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월수에 따른 이유식 단계는 통상적인 것을 표현한 것일뿐 다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의 상황에 따라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인터넷이나 유아서적에 공개된 정보는 평균적인 것이지 정답은 아닙니다
아이가 자주 씹기 삼키기 어려워하거나 사레가들린다면 입자크기를 잘게 변경하고 내 아이에게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마다 선호하는 입자나 질감이 있어 아기한테 맞춰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기가 먹기 힘들어하면 다시 돌아가서 입자를 곱게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입자를 확 늘리면 소화가 잘 안되 토할 수도 있습니다. 아기의 상태를 잘 관찰하시고 잘 먹고 소화도 잘 시키면 그대로 진행하시고 아기가 힘들어 한다면 물을 좀 더 넣고 숟가락으로 살짝 으깨 줘 보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식의 입자가 굵어서 아기가 먹기 힘들어하면, 입자를 작게 해서 먹여야 합니다.
갑자기 단계를 올리지 마시고, 기존의 이유식과 섞어서 먹여 보기 바랍니다.
항상 아이의 소화 상태를 봐가며 먹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유식을 먹을 때 먹기 힘든 경우 단계를 낮추는 것도 방법입니다.
크기를 더 잘게 자르거나 갈아보시는 등의 방법을 아이의 소화를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먹다가 많이 힘겨워 하는 느낌이면 다시 그전으로 주시구요.
그게 아니고 어느정도 먹는다면
숟가락에 떠지는 양을 조절해서 먹여줘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아이의 몸무게에 따라서 다를수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지키되 아이의 체중에 맞추어 어느정도 유도리 있게 해주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