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질투하는 사람이 많다고 착각하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인가요?
어제 지인과 오래 이야기를 나누다가 지인이 자신을 질투하는 사람이 지금까지 너무 많았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냥 평범하고 특별히 뛰어나거나 특출난 무언가가 있는 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외모는 보통보다 아닌편인데 왜 그런 착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자기를 오해하는 사람이나 조금 싫어하면 다 자기를 질투한다고 여기는 이 분의 심리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자기애가 강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과의 직접적인 피해가 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신 분도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서로에게 신경을 쓰지 않으면서 들어주면서 이러한 상황도 있구나 등의 생각으로만 끝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질투심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때에 반박을 하거나 틀렸다고 지적을 한다면 서로에게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그저 서로 신경을 크게 쓰지 않는 부분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이:D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개인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
이렇게만 보고 그분의 심리를 파악하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그냥 그분의 성격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살아온 환경으로 습득된, 그리고 어느 정도 타고난 기질과 성격이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그분의 살아온 환경을 잘 몰라 그것을 모두 이해하긴 어려워요.
그래서 사소한 갈등이 생기기도 하구요.
궁금증들이 해결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여유로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