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시즌이 다가오면 은행에서 세뱃돈을 주기 위해 은행에 가서 헌돈을 새 돈으로 바꾸는 어르신들을 종종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헌 돈과 새 돈이 차이가 있나요? 돈이 구겨지고 땅에 떨어지고 밟히더라도 그 돈의 가치는 변함이 없는데 그걸 아는 저같은 사람들은 헌 돈을 받아도 똑같이 기분이 좋은데, 은행에 가서 새 돈으로 교환하는 사람들은 무슨 심리일까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같은금액이라면 구겨지거나 찢어진 지폐보다 새지폐가 받았을때 기분이 훨씬좋죠.
그래서 세뱃돈을 준비할때 새지폐를 찾아놓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아무래도 헌 돈보다는 새 돈으로 주면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새로운 해이니 새로운 돈으로 준다는 느낌 아닐까요?
이왕이면 같은 금액이면 헌돈보다는 새돈이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으니까요
안녕하세요. 귀엽고작은소쩍새258입니다. 정성입니다 새돈을 굳이 주는것은 새해에는 좋은일 많이 생기라고 복돈의 의미로 주는것입니다 즉 돈도 이왕이면 새것으로 주고싶은 우리 어른들의 마음이지요^^
안녕하세요. YNRC입니다.
봉투로 새뱃돈을 주는경우 헌 돈 보다는 새 돈이 보기도 좋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저도 새돈으로 받았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박식한가오리55입니다.
기분 아닐까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헌 돈 받는 것 보단
기분이 좋잖아요!!!
특히 봉투로 받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