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고민입니다. 한때 친했던 무리가 있었는데 경조사마다 연락이 오네요. 그런데 얼굴도 기억안나고 몇번가봤는데 서먹서먹합니다. 이런상태인데도 가야할까요? 혼자밥먹는것도 처량하고요.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연락을 하고싶은 생각이 있으시면 경조사를 참석하시는게 맞지만 친구의 존재가 가물가물 할정도로 연락을 오랫동안 하지않고 지내신다면 한때 친했던 친구라도 그냥 무시하면 될듯 싶습니다. 너무 깊이 생각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상황이 그러시다면 안가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대신 질문자님의 경조사에도 그 사람이 안와도 된다는 생각이시면
그런 얼굴도 기억안나는 사람에게 까지 갈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고 기억도 잘안나는데 굳이 가실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더라도 형식적이라 아무 의미가 없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전적으로 글쓴이님의 마음에 달려있는데요 만약에 가게되면 다시 좋은관계로 진전되는 계기를 갖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제생각에는 굳이 안가셔도 될거같습다
경조사는 주고 받는거기때문에 내가 안했으면 나도 안받으면 됩니다
친한사이면 모를까 별로 안친한데 가서 뻘쭘해하는거, 나는 했는데 나중에 경조사때 못받으면 더 속상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얼굴도 기억 나지 않을 정도라면 솔직히 가지 않고, 돈도 안 내도 될 것 같기는 한데... 마음에 걸리면 가지 마시고 돈(경조사비) 보내셔도 될 듯 해요.
안녕하세요. 심각한관박쥐158입니다.
경사면 가시는 것을 고려하겠지만 조사인 경우 왠만하면 찾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얼굴도 기억안나는친구인데 경조사 몇번갔다왔다면 이제 안가도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오랫동안 연락을 안하셨다면 궂이 가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계속 볼 사이라면 가야겠죠.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지속적으로 보는 친구가 아니라면 친구분 경조사에 참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과거에 친했던건 어쩔수가 없지만 현재에도 계속해서 보는게 아니라면 굳이 참석을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