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된 손녀가 외국에 있어서 페이스톡으로 아침 저녁으로 영상통화를 하는데 유독 나한테만 관심이 없고 어떤때는 보기 싫다고 손사래치며 폰을 치우라고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할아버지는 한번도 못만났는데 엄청 좋아하고 잘웃기도 하는데..저한테만 그런다네요 다른 사람에게는 안그런다는데..정말 섭섭해서 어떤때는 통화도 하기 싫어집니다. 왜 그럴까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싫어한다기 보다는 표현인듯합니다
앙의 표현은 장난일수도 있고 편안함을 느껴서 그럴수있습니다
아이의 사소한 행동하나하나에 신경을쓰는것은 좋지 않으니 나중에 한국에서 만났을때 더 잘해주고 사랑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