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된 손녀가 외국에 있어서 페이스톡으로 아침 저녁으로 영상통화를 하는데 유독 나한테만 관심이 없고 어떤때는 보기 싫다고 손사래치며 폰을 치우라고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할아버지는 한번도 못만났는데 엄청 좋아하고 잘웃기도 하는데..저한테만 그런다네요 다른 사람에게는 안그런다는데..정말 섭섭해서 어떤때는 통화도 하기 싫어집니다. 왜 그럴까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