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의 역할은 물을 막아둠으로써 하류의 넘침을 방지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미 하류또한 장마로 인해 물이 넘치는 상황에서 그대로 흘려보내게 된다면 하류의 피해는 배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댐의 허용치를 초과하는 순간 댐은 댐의 역할을 못하게 되고 심지어는 댐이 붕괴되면서 그동안 막아뒀던 물이 한꺼번에 방류가 되는 상황이 올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그냥 방류를 했을 때보다 피해가 더 심각해지는 것이죠.
우리나라도 현재 댐의 방류량이 늘면서 하천등에서 물의 높이가 급격히 높아져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