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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원숭이116
갸름한원숭이11622.12.19

기준금리보다 낮은 예적금 상품들은 무엇인가요?

주택 청약 등과 같이 이율이 기준금리에 한참 못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같은 상품들은 어떻게 기준금리보다 이율이 낮게 존재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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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목적 자체가 은행 입장에서 수신 목적이 아닌 상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주택청약통장도 그렇고 일반 입출금통장도 이자가 거의 없는 편이죠.

    입출금통장도 어떤 편하게 넣고 빼려는 실용적인 목적이지 재테크 목적은 아니므로 이자를 거의 안 줘도 사람들이 쓰게 됩니다.

    주택청약도 아파트 청약 목적입니다.

    대신 다른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높게 줘서 고객들의 자금을 유치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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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주택청약을 제외하고서는 기준금리보다 낮은 금리의 상품은 없는 상황입니다. 가끔 보험사들의 상품이 있으나 이는 예적금이 아니라 보험사들의 운용수익을 통한 이율이기 때문에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청약은 '자유적금'임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주고 있는 것은 이 상품이 '국토교통부'에서 발행하고 있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은행들은 모두 국토교통부로부터 해당 상품을 팔게 되면 '수수료'를 받는 형식이다보니 금리와 전혀 관계 없이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택청약의 금리가 낮은 이유는 이 상품의 재원을 통해서 '디딤돌대출'과 같은 주택구입 및 전세를 구하시는 분들의 '저금리'상품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주택청약의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정부의 대출 상품금리들도 함께 상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국토교통보는 이 상품들의 금리를 저리로 유지하기 위해서 주택청약의 금리를 낮게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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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택청약저축의 경우 정책적 금리로 해당 자금을 바탕으로 보금자리론 등을 사용함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부리이율을 적용합니다. 최근 금리가 1.8%에서 2.1%로 인상하였지만 여전히 시중금리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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