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눈이 피로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뻑뻑하고 건조하고 흐릿하게 보여서 인공 눈물을 넣어도 개선이 안되고 저녁에 밝은 공간에서 하얀색 배경을 보고 번가라가며 한쪽씩 가려보니 오른손 눈을 가려보니 왼쪽눈 가운데쪽이 타원형 모양으로 그부분만 썬그라스 약한거 낀거처럼 약간 어둡게 보임니다.
눈을 감고 찡그려보면 그부분만 똑같은 모양으로 아주약한 형광색으로 보이네요.
마치 후레쉬나 밝은 조명을 보고 눈을 감으면 그부분만 다르게 보이다가 사라지는 그런 증상인데 이게 하얀 배경을 바라보면서 한쪽씩 눈을 가리고 보면 왼쪽 눈에만 일부가 타원형으로 살짝 타원부분만 살짝 어둡게 보인다는거죠?
이게 외그럴까요?
저녁 다되서 눈이 뻑뻑한게 아니라 한쪽눈이 부분적으로 어둡게 보여서 눈이 피로하다고 생각했네요?
혹시 이상한 병은 아닌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