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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3.05.17

태국의 아유타야 왕조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태국 여행가려고 하는데요.

방콕에서 할 수 있는 당일치기 투어로 아유타야 일정이 있더라구요.

배낭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미리 역사를 알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유타야 왕조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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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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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7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식명칭은 프라나콘시아유타야왕조이다. 타이 중부 차오프라야강(江) 하류 유역의 아유타야를 수도로 라마티보디가 건국하였다. 북쪽으로는 치앙마이, 동쪽으로는 캄보디아, 남쪽으로는 말레이반도, 서쪽으로는 미얀마 및 타보이로 영토를 확대하였다. 15세기 후반 궁내(宮內) ·기내(畿內) ·농무 ·재무 ·내무 ·군무 등의 성(省), 사크디나(位階制) ·부왕제(副王制) 및 제법령을 정비하여 중앙집권을 강화하였다.

    외교에서는 1376년 중국 명(明)나라 홍무제(洪武帝)로부터 타이 국왕이 새인(璽印)과 의대(衣帶)를 사여(賜與)받고 섬라(暹羅)라 호칭되었고 포르투갈 무역과 그리스도교의 포교를 인정하였으나, 1688년 그리스인(人) 팔콘 사건을 계기로 네덜란드를 제외한 서유럽 여러 나라와 쇄국상태에 들어갔다. 1569년 이래 미얀마 아라운파야 왕조와의 여러 차례에 걸친 전쟁 끝에 1766년 대규모의 미얀마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수도 아유타야는 함락되고, 1767년 국왕 보로모라자 5세가 행방불명됨으로써 왕조는 멸망하였다. 수도 아유타야에 현존하는 청동대불(靑銅大佛)은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유타야 왕조 [Ayuthaya]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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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식명칭은 프라나콘시아유타야 왕조이며 타이 중부 차오프라야강 하류 유역의 아유타야를 수도로 라마티보디가 건국했습니다.

    북쪽으로 치앙마이, 동쪽으로 캄보디아, 남쪽으로 말레이반도, 서쪽으로 미얀마 및 타보이로 영토를 확대했고 15세기 후반 궁내 , 기내, 농무, 재무, 내무, 군무 등의 성, 사크디나, 부왕제 및 제법령을 정비해 중앙집권을 강화했습니다.

    외교에서 1376년 중국 명나라 홍무제로부터 타이 국왕인 새이놔 의대를 사여받고 섬라로 호칭되었고 포르투갈 무역과 그리스도교의 포교를 인정하였으나 1688년 그리스인 팔콘사건을 계기로 네덜란드를 제외한 서유럽 여러 나라와 쇄국상태에 들어갔으며

    1569년 이래 미얀마 아라운파야 왕조와 여러 차례에 걸친 전쟁 끝에 1766년 대규모의 미얀마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수도 아유타야는 함락되고 1767년 국왕 보로모라자 5세가 행방불명됨으로 왕조는 멸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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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재 태국의 조상들을 중국 남부에 있는 운남성 일대에 살고 있다가 중국의 남진정책으로 한족에 밀려서 현재의 태국으로 이주를 해서 살고있습니다. 기원전 2세기에 중국 양쯔강 남부에서 살고 있었다가 점차 남쪽으로 이주를 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죠.

    현재 태국의 왕조는 방콕 왕조이며 라마 1세(1782-1809)가 세운 왕조입니다.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왕조는 아유타야 왕조죠. 아유타야 왕조 이후 톤부리 왕조 다음이 방콕 왕조입니다. 아유타야 왕조가 버마의 침략에 의해서 망하고 이후 영토 회복을 하여 톤부리 왕조가 탄생을 합니다. 이때 왕이 프라야 딱신인데 아유타야 왕조 시절 장군이었습니다. 딱신 왕은 부하에게 암살당해 죽고 암살을 성공한 부하가 결국 왕이되어 수도를 방콕으로 옮기고 방콕 왕조가 탄생합니다. 현재 태국의 왕은 라마 9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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