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배가 부르다고 느끼는 데에는 여러 호르몬이 작용하지만, 그 중 대표적인 호르몬은 렙틴과 콜레시스토키닌(CCK)입니다.
렙틴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액 내 렙틴 수치가 높아지면 뇌에 포만감을 전달하여 식욕을 감소시킵니다. 반대로, 혈액 내 렙틴 수치가 낮아지면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콜레시스토키닌(CCK)은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식사 후 위장이 음식으로 채워지면 혈액으로 분비되어 뇌에 포만감을 전달합니다. CCK는 또한 위장의 운동을 감소시키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 과정을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