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퇴직금을 DC형퇴직연금으로 지급합니다.
DC형퇴직연금은 매달 총 연봉 기준 한달월급/12 가 지급되어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저희 회사는 밀려있다가 한번에 입금하는 경우가 많고
전 퇴사자가 본인 퇴사할 때 직원들 퇴직연금 계산을
잘못하여 적게는 100만원 많게는 600~700만원 가량 과입금 되었습니다.
전 퇴사자 이후 후임자는 직원이 뱉어내야한다며 퇴사시 일정 과입금된 금액을 회사로 반환한 적이 있는데
후임자가 또 그만두고 나가서
지금 오신 담당자는 과입금된 건 그냥 회사에서 주는 플러스 개념이라 신경 안써도 되고 원래 받아야할 퇴직연금액을 따로 다 입금해줄거라고 합니다.
1. 과입금된 만큼 뱉어낸다
2. 과입금 되었지만 입사기간이 지나 과입금된 만큼 퇴직연금 채워진 경우 문제 없다
3. 과입금 되었고 입사기간이 지났음에도 퇴직연금 과입금 되있는 경우,
원래 받아야 할 퇴직연금 채워져있으니 추가 입금 안하고 그대로 둔다
4. 과입금 되었고 입사기간이 지났음에도 퇴직연금 과입금 되있는 경우,
원래 받아야 할 퇴직연금 채워져있더라도 과입금한 금액 무시하고 원래 받아야할 퇴직연금을 추가로 입금한다(기존 잘못 과입금된 금액은 그냥 추가수당으로 봄)
전전 인사담당 퇴사자가 계산오류로 잘못 과입금했고
전퇴사자는 1번
지금 담당자는 4번이라고 해서요
뭐가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