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언어가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있는지는 함께 있는 가족들은 잘 알지 못할 수 있으니,
객관적인 언어 치료센터에서 언어 검사를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어 발달에 이상이 없는데, 아이가 말할 때마다 지적하거나, 말하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쓴다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일 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으며, 또한 가정에서도 엄마 아빠의 말을 듣고 모방하는 심리가 크니,
항상 아이들에게 말할 땐 또박 또박 말을 해야 하며,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게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와 눈 마주침이 잘 되지 않거나, 상호작용이 안된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