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중량? 운동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헬린이 입니다.
요즘 무게를 조금씩 올리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뭔가 더 운동도 되는 느낌인데 초보자다 보니
매일 달리기, 걷기, 그 외 벤치나 기구 등등
이용하다보니 관절?에 어라?하는 느낌이 종종 들곤 합니다.
물론 초보자 수준이지만요.
마침 다다음 달 일정이 생겨 근 1년 이상 헬스장을 못 다닐듯 한데
아 그럼 그냥 집에서 맨몸 운동하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관절에도 좋을 듯 하구요
근데 여기서 궁금한게 무게를 점점 늘리다가
맨몸으로 저중량으로 하면 근육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 합니다.
작아지나요? 아 다이어트 중이기도 한데 살빼는데에도 영향은 없을까요? 체형이라던가요
하하; 좀 무식하지만 여쭈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노력하는일개미입니다.
저중량이라도 고반복 즉 실패지점까지 수행하신다면 근육은 계속 자랍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에 가깝고
저희 같은 일반인들은 실패지점까지 가기전에 펌핑감이 들고 여기까지 인가? 라고 생각하며 끝내버리죠.
결론은 이론상으론 가능합니다. 수행자분에 의지에 달린 문제이지만요.
안녕하세요. 대담한칠면조172입니다.
우선 맨몸운동은 저중량이.아닙니다.
집에서 홈트를 해도 충분히 근육이 생깁니다. 관절에.무리도 덜가고요.
윗몸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스쿼드 위주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asura69입니다.
저중량 운동과 고중량 운동은 근육에 대한 부하의 크기와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근육의 변화도 다를 수 있습니다.
저중량 운동은 근육을 조금씩 부드럽게 움직이며 저항을 제공하는 운동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요가, 필라테스, 레슨힐링 등이 있습니다. 저중량 운동은 근육의 지속적인 수축으로 유지되는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근육의 크기와 강도를 증가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고중량 운동은 큰 무게를 들어 올리거나 밀어내는 등의 근육에 큰 부하를 가하는 운동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힘머컬,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등이 있습니다. 고중량 운동은 근육의 크기와 강도를 증가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는 고중량 운동이 근육을 큰 부하에 노출시켜 근육 섬유를 파손하고 이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근육이 더 커지고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근육의 크기와 강도를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이면 고중량 운동이 더 효과적일 수 있지만,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라면 저중량 운동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