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래 알고 지낸 친한 친구 1명이 있는데 뭐 먹으러 가자 해놓고 계산할 때 보면 돈 없다 그래서 매번 제가 사야 하더라고요 일을 해도 돈 없다 하고 벌써 한두 번이 아님...오래된 친구라 별수롭지 않게 여기고 매번 사주는데 조금 부담이 되네요 그 친구는 고마워하지도 않고 당연하게 여깁니다 정말 손절만이 답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