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우울증 판단 + 우울증과 여성호르몬, 관계가 있나요?
최근 불안장애 판정 후 우울증으로 이어진 수험생입니다. 원인을 생각해보던 중 문득 산부인과에서 진료봤던 기억이 떠올라서요. 제가 여성호르몬이 부족한 편이라고 하셨고 다낭성난소증후군도 있습니다.
갱년기에 우울증이 딸려온다는 말을 들어봐서 혹시 여성호르몬 부족이 원인이 되었나 싶어서요.(물론 전 20대 초반입니다)
잔잔한 우울감은 항상 기저에 깔려있고 집중력 저하, 부정적인 생각, 자살충동이 들며 슬픔과 기쁨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눈물도 잘 안나오고 뭔가 응어리진듯 답답하기만 합니다. 친구들 만나 웃으며 떠드는 것도 연기하는 느낌이 들어서 힘들구요. 삶의 의미를 잘 못찾겠더라구요. 계속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스트레스 관리하기도 어렵구요..
약을 처방받아서 브린텔릭스,자나팜정을 최소 용량으로만 4일째 복용중인데 아직 먹나 안먹나 큰 효과를 못느끼겠어서요.. 보시기에 제 우울증 증상이 가벼운 초기증상일까요 아니면 심각한 상황으로 보여지나요? 물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겠지만 의사선생님께서는 따로 말씀없이 약만 처방해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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