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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23.09.07

감자전 쉽고 편하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감자전 할때 감자를 갈아서 하나요?

아니면 채 썰어서 하나요?

밀가루를 섞나요? 감자는 물에 담궜다 해야 되는거 맞지요?

감자전 쉽고 편하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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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검붉은홍학98입니다.

    제가 집에서 해먹을 때 하는 방법으로 알려 드립니다.

    감자를 채 썹니다. -> 가능한 가늘게 썰어 줍니다.

    소금을 조금 뿌려서 섞어 줍니다.

    이렇게 잠깐 두면 수분이 흘러 나오는데 하얀 전분은 같이 버려지지 않게 주의 하면서 물을 따라 버립니다.

    이 상태에서 부쳐도 되지만 불안하면 전분가루를 살짝만 뿌려서 버무린 후 부쳐 줍니다.

    꼭 강판에 갈지 않고 이렇게 해도 나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개리161입니다. 그냥 쉽게 하시려면 강판에 감자를 갈면 물이 좀 나와요. 일단 그 물은 조금 따라서 버리고 남은거로 그냥 부치시면 되요. 전분기가 있어 잘 부쳐져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감자릴 채썰어도 되고 갈아도 되고 본인의 취향에 맞게 감자를 준비하시고

    감자와 양파, 청양고추를 채썰어 맛소금을 이용해 버무려 간을 맞춘후

    약불로 열을 올린 후라이펜 기름을 두른 후

    준비한 감자채를 얇게 골고루 펴줍니다.

    이때 감자전이 분리될것 같으면 전분가루를 물에타서 구멍 사이사이에 뿌려주면

    흐트러지지않고 맛있는 감자전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고독한청가뢰입니다.

    감자를 채반에 갈아둔 뒤 (곱게) 20분정도 방치하여 두면 전분이 나옵니다.

    불필요한 물은 따라버리고, 해당 전분과 갈린 감자를 잘 섞은뒤, 부침가루 or 전분가루를 살짝 더 넣으신 다음에 식용유 넉넉하게 두르시고,

    기호에 맞게 추가 재료를 더 넣어 부쳐 먹으면 됩니다.

    **참고로 곱게간 감자를 부치면서 그 위에 채썬 감자를 올려주면 식감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직한두더지267입니다.

    채칼로 아주 얇게 썰어서 물에 담그지 말고 소금간을 약간해서 후라이팬에 얇게펴서 부치세요

    밀가루 않넣어도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