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많이 경험해보았습니다. 책상에 엎드려있으면 자꾸 트름이 나오려고 하는 것인데, 단순히 속이 안 좋아서 그런 것인가요?. 근데 이 증상에는 과학적인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책상에 엎드려있는 자세에서는 식도가 열리는 구조의 자세입니다.따라서, 식도가 열려있는 틈을 통해 위에있는 가스가 트름으로 나오는 것입니다.감사합니다.
트림은 보통 음식을 먹은 후 나옵니다.
그런데 엎드리게 되면 기도가 막히게 되어 한동안 트림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그러다가 몸이 트림을 내보내야된다고 판단할 경우 식도를 열게 하고 트림을 내보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