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기 치주염의 경우, 스케일링과 양치질 만으로도 호전이 되며 일반 설탕이 많은 초콜릿이나
탄산 음료를 줄이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으나 이후에도 자주 재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만성 치주염이 발생하는 경우, 스케일링을 통해 플라그와 치석을 제거하여 치료를 하게 되며
치아와 잇몸 사이에 생긴 치주낭의 깊이를 줄이기 위하여 잇몸을 절제를 통해 문제가 되는
치주낭 부분을 제거하여 건강한 조직이 치아에 붙을 수 있도록 합니다.
후기 치주염의 경우, 치주염이 심하다면 항생제를 처방하거나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주낭에
항생 연고를 넣기도 합니다. 느슨해진 치아는 빠지지 않도록 다른 치아에 고정합니다.
치근단 치주염은 치아의 세균 제거, 근관 치료를 통해 치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