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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자라226
소탈한자라22620.08.24

디파이(Defi)가 정말 지속가능한 생태계가 될 수 있을까요?

요즘 암호화폐 시장에 디파이란 단어가 뜨거운 이슈입니다.

해외에서는 전에부터 많이 회자되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조금 늦게 불이 붙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과연 디파이가 지속가능한 생태계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 다른 버블일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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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원래 디파이는 수익을 돌려준다는 개념이 없었지만

    최근 컴파운드 등을 시작으로 대출자와 대부자에게 자신들의 거버넌스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자산규모와 유동성 확보 및 마케팅 용도로 토큰을 배분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코인의 발행량과 배분 기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같이 계속 디파이 코인자체의 상승은

    결국 언젠가 거품이 꺼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디파이 플랫폼이 성장하려면 공급자와 대출자의 균형이 맞아야하는데

    현재는 디파이 플랫폼 1위인 컴파운드 조차 공급자는 3만명 수준인데 반해,

    대출자는 그보다 훨씬 적은 4천명 정도에 불과합니다.


  • 개인적으론 디파이가 블록체인 영역에서 큰축을 담당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현재 이런 이유로 디파이 관련 프로젝트가 증가하고 있고 예치자산 또한 이미 '조' 단위를 넘어섰습니다.

    우후죽순 생기면서 과거 ICO 버블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프로젝트의 옥석가리기는 금방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디파이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네트워크는 이더리움이지만 디파이 자체가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형태가 변형된다면 기존 은행과 대등한 역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BJ은봉입니다.

    디파이는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으로써 디파이의 열풍은 뜨겁게 달아오르고있습니다.

    하지만 가상화폐의 경우 또 다른시스템을 도입하여 더욱더 빠르고 더욱더 효율적으로 사용이가능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새로운 방식이 나온다면 디파이의 경우도 묻힐수있다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디파이의 방식을 지금같이 꾸준히 디파이코인이 많이생겨나고있는상황에서 디파이는 앞으로 오래갈수도 있다고생각합니다.

    또한 디파이가 여기서 단점들만 보안하고 나간다면 지속가능한 생태계가 될수 있다고 저는생각합니다.

    디파이는 또한 누가나 이용이가능한 서비스 이기때문에 저는 지속적으로 가능할수 있다고 봅니다.


  • 최근에 이슈가 되는 디파이는 단순한 스테이킹(적금방식)보다는 예금, 결제, 보험, 투자 등을 모두 포함하는 금융시스템을 기존이 전통금융에서의 정부나 은행에 의한 관리감독없이 즉 탈중앙화하여 이루어지는 금융 생태계를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디파이 분야도 담보대출분야, 파생상품 분야 및 이러한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오라클 분야 등 다양하게 나누어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는 이제 시작되는 분야로 대표적으로는 체인링크, 메이커 다오, 카바, 컴파운드, 밴드, 카이버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체인링크, 카이버, 카바, 컴파운드는 업비트 및 빗썸에 있습니다.

    디파이 금융 시스템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은행, 신용카드도 필요없고 여타 감독기관도 없이 금융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최근이 이자농사라고 불리우는 디파이이며, 자산 토큰화 방식, 스테이블 코인 발행 및 탈중앙화 거래소가 이에 해당됩니다.

    최근 암호화폐에서 디파이가 이슈가 되는 이유는 올해 4월까지 11억달러에 불과하는 디파이 총액이 8월 현재 120억달러로 단기간 10배 이상 성장했고 이러한 추세라면 2023년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현금없는 사회를 이루려면 목표에 디파이 시스템이 저축, 연금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여 핸드폼 하나만만으로 지갑, 현금, 교툥카드, 신용카드 및 신분증을 대체해 가고 있는 설정입니다.

    디파이의 제원은 전통금융 유사하게 암호화폐를 담보로 하여 조금 높은 이자를 주고 빌려쓰고 디파이에 저금하면 대출이자 보다 낮은 이자를 지급하는 예대마진에 의해 시스템은 운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또 다른 버블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단지 현재 유행하는 메타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존의 은행시스템에서 예적금과 대출시스템이 가져오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결국엔 화폐개혁 개인적 모라토리움과 디폴트 선언같은 문제들이 발생하는것처럼 오히려 암호화폐의 디파이 생태계는 더 심각한 우려가 예상됩니다.

    그 이유로 씨파이 생태계의 개념에선 본인에 대한 신용등급파악이나 담보에 대한 보증의 수단으로써 중개자의 역할로 은행이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작동을 하였으나 디파이에선 그러한 안전장치성격의 중개자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빌려주는 사람도 빌려가는 사람도 아무런 보호장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