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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쩍은호아친10
멋쩍은호아친1020.08.21

요즘 유행하는 디파이가 궁금해요?

디파이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디파이 토큰은 어떤게 있는지

어떻게하면 이자를 받을수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빗썸이나 업비트에 거래하는 디파이는 있나요?

해외거래소에서 구입해야하나요?

그리고 향후 디파이가 가상자산에서 대세가 될까요?

아니면 잠깐의 유행으로 없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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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십니까 질문자님

    먼저, Defi란 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 탈중앙화 금융을 뜻합니다.

    요즘 이러한 Defi가 많이 떠오르고 있으며, 보통의 경우는 암호화폐를 스테이킹 시켜서 이자를 받는 형식을 말합니다. 디파이가 탈중앙화 금융이라 불리는 이유는 따로 주체가 없기때문입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토큰 보유 및 랜딩으로 소정의 토큰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발행사가 되겠지만, 발행사가 딱히 은행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며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Defi 시스템은 블록체인 상의 탈중앙화 시스템으로 돌아가며, 거래소에서 이를 지원해주기도 합니다.

    Defi에는 암호화폐를 빌려주는 형태로 이자를 받는 <랜딩>, 맡겨놓기만하면 이자를 주는 <스테이킹>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랜딩은 자신의 암호화폐를 빌려주어 그에 해당하는 이자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출을 해주고 그에 대해 대출이자를 받는 은행의역할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스테이킹은 거래소나 암호화폐 재단에서 직접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일정의 물량을 스테이킹해두면 그에 맞는 이자가 지급되는 형식입니다. 일반적인 적금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스테이킹의 목적은 암호화폐의 매도를 줄이고 시세 안정화를 꾀하는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한 보상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디파이 암호화폐는 현재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으며, 지원되는 거래소를 알아보시고 투자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말씀하신 빗썸 거래소는 렌딩서비스로 디파이 제공을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바랍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디파이는 탈중앙화된 금융을 뜻 합니다. 즉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인 은행과는 반대 개념입니다.

    중앙화된 은행에서는 누군가는 돈을 예금하고 누군가는 돈을 대출해갑니다. 은행은 예금 받은 돈을 통해 대출을 해주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이자를 받습니다. 이렇게 받은 이자를 예금 받은 사람들에게 예금 이자로 일부 돌려줍니다.

    디파이도 이와 똑같습니다. 단 은행과 같은 중앙화된 갓이 없을 뿐입니다. 디파이에서도 누군가는 예금을 합니다. 이렇게 예금된 것들은 일종의 유동성 풀에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 풀로 부터 대출을 받습니다.

    대출받은 사람은 상환할 때 이자 또한 자불합니다. 또한 담보가 있어야지만 대출이 됩니다. 만약 담보의 가치가 적정 수준 밑으로 내려간다면 자동으로 청산되게 되어있습니다. 예금을 한 사함은 대출 이자 혹은 청산된 담보로부터 보상을 받게 설게 되어있습니다.

    얼핏보면 디파이는 잘 돌아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야지 안장화된 디파이로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빗섬 업비트에 상장된 것들 중 많은 것들이 디파이를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활용화된 것은 없어보입니다. 차라리 코인원의 컴파운드를 보시길 바랍니다.

    향후 디파이가 지속적으로 될지 안될지는 모릅니다. 비탈릭 또한 자신의 노후 자산을 디파이에 집어넣지 말라는 발언도 한 바가 있습니다. 따라서 장미빛 미래만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BJ 은봉입니다.

    https://www.coingecko.com/en/defi

    해당링크는 디파이 코인 100개정도를 모아논 링크입니다. 디파이 토큰이 어떤거가있는지는 해당링크에서 참고하시면될것같습니다.

    디파이가 이자를받는방식은 은행 예금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거래소 에서 디파이코인으로 스테이킹을할수 있습니다.

    스테이킹은 해당코인을 팔지않는 대가로 가지고있는 계수만큼의 보상을 이자방식으로 지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업비트에도 수많은 디파이코인이 있습니다. 제가알려드린 링크에서 확인해보고 업비트에도 있는코인들많으니 확인해보시기바랍니다.

    현재 디파이중가장핫하다 볼수있는건 저는 체인링크를 뽑을것같습니다.

    디파이란?

    탈중앙화를 뜻하는 ‘decentralize’와 금융을 의미하는 ‘finance’의 합성어로,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을 일컫는다. 즉,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분산된 네트워크를 통해 정부나 기업 등 중앙기관의 통제를 받지 않는 금융 생태계를 말한다. 디파이는 금융 시스템에서 중개자 역할을 하는 은행, 증권사, 카드사 등이 필요하지 않아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가 없어도 인터넷 연결만 가능하면 블록체인 기술로 예금은 물론이고 결제, 보험, 투자 등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금융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나 암호화폐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으로 자산 토큰화(tokenization),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비변동성 암호화폐), 탈중앙화 거래소(DEX, 중개인이 없이 자산을 P2P 방식으로 관리하는 분산화된 자산 거래소) 등이 대표적인 디파이 서비스 모델로 꼽힌다.

    디파이는 투자자에게 투명성을 제공해 건전한 금융 시스템을 만들고, 금융 서비스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또 중개인을 제거해 거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금융 상품 간의 상호 작용으로 각종 금융 시스템이 구축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보안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책임을 질 주체가 없어 문제가 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디파이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디파이가 탈중앙화방식이 정말현재 가상화폐시장에 핫하게 사용이되고있으며 새로운 방식이나온다면 잠깐의 유행으로 마무리댈수있지만 저는 더욱더 발전을 할수있다고보고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암호화폐는 자산이자 화폐로써의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돈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계속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금융자산으로써의 "디파이" 또한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파이 토큰은 메이커다오, 카이버네트워크 등 워낙 다양한 것들이 많아서

    입맛에 맞는 걸로 찾아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

    말씀하신 빗썸거래소에서도 렌딩을 포함한 스테이킹 등의

    일종의 디파이가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최근에 이슈가 되는 디파이는 단순한 스테이킹(적금방식)보다는 예금, 결제, 보험, 투자 등을 모두 포함하는 금융시스템을 기존이 전통금융에서의 정부나 은행에 의한 관리감독없이 즉 탈중앙화하여 이루어지는 금융 생태계를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디파이 분야도 담보대출분야, 파생상품 분야 및 이러한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오라클 분야 등 다양하게 나누어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는 이제 시작되는 분야로 대표적으로는 체인링크, 메이커 다오, 카바, 컴파운드, 밴드, 카이버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체인링크, 카이버, 카바는 업비트 및 빗썸에 있습니다.

    디파이 금융 시스템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은행, 신용카드도 필요없고 여타 감독기관도 없이 금융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최근이 이자농사라고 불리우는 디파이이며, 자산 토큰화 방식, 스테이블 코인 발행 및 탈중앙화 거래소가 이에 해당됩니다.

    최근 암호화폐에서 디파이가 이슈가 되는 이유는 올해 4월까지 11억달러에 불과하는 디파이 총액이 8월 현재 120억달러로 단기간 10배 이상 성장했고 이러한 추세라면 2023년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현금없는 사회를 이루려면 목표에 디파이 시스템이 저축, 연금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여 핸드폼 하나만만으로 지갑, 현금, 교툥카드, 신용카드 및 신분증을 대체해 가고 있는 설정입니다.

    디파이의 제원은 전통금융 유사하게 암호화폐를 담보로 하여 조금 높은 이자를 주고 빌려쓰고 디파이에 저금하면 대출이자 보다 낮은 이자를 지급하는 예대마진에 의해 시스템은 운영됩니다.


  • 안녕하세요 디파이 코인임을 자처하고 나서는 코인들도 존재하기는 하나 사실상 디파이코인은 따로 정해진게 아닙니다.

    컴파운드 같은 코인의 경우가 대출을 컨셉으로 나와서 디파이코인이라고 하고 있지만 애초에 은행의 역할 같은것이 암호화폐엔 없기 때문에 어떤 코인이던지 간에 스테이킹 시스템 또는 마진거래시스템등을 통해서 지원하기만 하면 사실상 그 자체가 디파이서비스이기 때문이죠

    디파이는 잠깐의 유행으로 없어진다기보다는 별 의미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큰 변동성에 의한 의도적인 거품유발이라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