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성향이 내성적이고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부모님은 아이의 내성적인 성향을 인정해 주시고 조급하거나 불안한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친구와 노는 법,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거는 상황 등을 연습시켜 주세요. 그리고 태권도나 축구 등 단체운동을 시켜 주시고 바깥 활동을 많이 시켜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혼자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의 성향상 앞으로도 그런 성향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지금부터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려 보는 연습을 하면 바뀔 수 있습니다. 아이 타고난 성향상 내성적인 경우가 있는데요. 아이가 점차적으로 커가면서 이러한 모습이 걱정될때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내성적인 아이들을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면 집중력 향상이 되면서 내성적인 면들이 사그라들고 더 활발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아이의 감정과 생각들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혼자노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습관화가 되면 사회성에도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가급적 부모님이 또래 아이들과 친해지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친구들 부모와 함께 집으로 초대하거나 키즈카페같은 곳에서 모임을 자연스럽게 참여하는것도 방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