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전에 골다공증 이베니티 주사를 한달에 1회, 총 12회를 맞았구요
그 후로는 프롤리아 주사를 6개월에 1회 맞고 있어요
현재 총 프롤리아는 2회 맞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치아를 치료하다가 발치를 하게 되어서 ㅠㅠㅠ
프롤리아 주사를 맞는동안은 발치 및 임플란트가 위험하다고 하셨었거든요,
발치한 곳에 임플란트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동네 개인병원 3군데에 방문했는데
한군데는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시고
한군데는 골다공증 맞는 병원에서 소견서를 가지고 오라고 하시고
한군데서는 혈액검사를 해서 괜찮으면 진행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저는 대학병원보다는 개인병원에서 하고 싶어서요^^
현재 서울대치과병원에 검진을 다니는 중인데
갈때마다 분위기가 너무 불편하고 오래걸리고,,,멀고 ㅠㅠ
마지막으로 간 치과에선 선생님께서 혈액검사후에
임플란트를 진행해주시겠다고,
요즘에는 골다공증 주사 맞는분들이 많아서 괜찮다고 하시는데
개인병원에서 진행해도 괜찮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