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로 인하여 거실에서 제습기 돌리는데 하루에 한통씩이나 물이 나옵니다 왜 그런가요?
결로로 인하여 아파트 거실에서 제습기 돌리는데 하루에 한통씩이나 물이 차서 물통을 비우는데요 제습기 성능이 좋아서 그런가요 하루에 한통씩이나 물이 생기는 이유가 도대체 이유가 안 가는데요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온도차에 의해서 결로가 생기는 해당 부분에 수증기가 모이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히 문제가 되고 그런 부분은 아니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안과 밖의 온도차가 심하기 때문에 벽지나 유리에 결로현상으로 인해 많은 양의 수분이 발생하는 것을 생각됩니다.
온도차를 줄이거나 창문등에 단열재를 붙여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습도가 높으면 공기 중의 수증기가 물방울로 응결되어 벽이나 천장 등에 맺히게 됩니다. 이는 결로라고 합니다. 결로가 심한 경우, 하루에 한 통씩 물이 차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호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로 현상으로 인해 아파트 거실에서 제습기를 사용하시는데, 하루에 한 통씩 물이 차는 것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이유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고습도 환경: 아파트의 위치, 계절, 혹은 기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실내 습도가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고습도 환경에서는 제습기가 더 많은 물을 수집하게 됩니다.
제습기의 효율성: 사용하시는 제습기가 특히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고효율 제습기는 더 많은 물기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공간의 크기와 사용 패턴: 거실의 크기와 제습기가 가동되는 시간에 따라 수집되는 물의 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창문을 열거나 다른 활동으로 인해 습기가 더 많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건축적 요인: 아파트의 구조나 단열 상태에 따라 실내 습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열이 잘 되어 있지 않으면 외부의 습기가 내부로 유입되어 공기 중 습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기타 요인들: 식물이 많거나, 실내에서 물을 많이 사용하는 활동(예: 샤워, 요리 등)으로 인해 습도가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제습기가 하루에 한 통의 물을 수집하는 것은 제습기가 잘 작동하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지만, 만약 이 상황이 평소와 다르게 느껴진다면, 실내 환경이나 제습기 자체에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제습기의 성능도 좋겠지만 결국에는 집안의 습도가 높아 제습기 물통에 물이 많이모이는것같습니다. 이정도의 물이면 공사를 해야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집안에 습도가 높기 때문이죠.
제습기의 성능도 좋아서 한통씩 집안의 습기를 뽑아내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