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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산양166
검은산양16622.04.13

가족중 확진자가 있을때 격리 방법과 방역수칙?

43
남성
없음
없음

가족중 확진자가 나올경우

확진자는 집에만 머무르며 생활을 하게 될텐데

화장실 사용이나 수건,빨래,식기사용 등은

어찌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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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가능하다면 모두 따로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화장실이 두개가 아니어서 따로 사용할 수 없다면 격리자가 사용한 후에는 모두 소독을 해주셔야겠습니다.

    또는 격리자가 방에서 나올 때 마스크를 끼고 비닐장갑을 껴서 접촉을 최소화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릇은 소독을 하고 깨끗이 설거지 후 사용하시구요.

    빨래는 40도 이상에서 바이러스 잘 소독되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가족 및 동거인을 위한 생활수칙입니다.

    1. 가족 또는 동거인은 최대한 자가격리대상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하기. 특히, 노인, 임산부, 소아, 만성질환, 암 등 면역력이 저하된 분은 접촉 금지하시고 외부인의 방문을 제한해주세요.

    2. 자가격리대상자와 불가피하게 접촉할 경우 마스크를 쓰고 서로 2m이상의 거리를 두기, 자가격리대상자와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하시고,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은 자주 환기를 시키기

    3. 비누 또는 손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 씻기

    4. 자가격리대상자와 생활용품을 구분하여 사용하기(식기, 물컵, 수건, 침구 등) 자가격리대상자의 의복 및 침구류는 단독세탁, 자가격리대상자의 식기류 등은 별도로 분리하여 깨끗이 씻기 전에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않도록 하기, 테이블 위, 문손잡이, 욕실기구, 키보드, 침대 옆 테이블 등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의 표면 자주 닦기

    5. 자가격리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기. 정신이 혼미하거나 호흡곤란이 심해지는지 잘 지켜봐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가족중 확진자가 있는 경우에는 화장실을 분리사용하여야 하며,

    그 외 모든 물건은 서로 분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빨래는 온수로 하여주시면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따로 방을 마련하여 격리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하셔야 합니다

    식사시간, 샤워시간 모두 분리해서 최대한 생활 환경이 겹치지 않게 해야합니다

    자주 환기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현재 가족중 한분이 확진 되었을 경우 나머지 가족분들은 격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화장실등이 딸린 방에서 혼자 격리하실 수 있으며, 다른 공간을 구해서 격리할 수 있다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환기를 자주 하시고 음식이나 쓰레기등을 주고 받을때 반드시 일회용 장갑등을 착용하고 문앞에 두고 전달하는등

    직접적인 접촉은 없어야 합니다.

    가족분(동거인, 밀접접촉자)의 경우 3일내 PCR 검사, 7일째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권고' 사항으로 바뀌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기본적인 자가격리 수칙은 샤워실, 화장실이 따로 구비된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수건, 빨래, 식기 사용은 당연히 따로 사용하고 그리고 세탁, 설거지도 따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환기 자주 시켜 주시고, 전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쓰더라도 되도록 동선이 겹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재택치료자의 동거인은 3일 이내 PCR검사, 음성 시 일주일 이내 신속항원검사가 권고됩니다. 접촉했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주시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마스크착용, 대면접촉 최소화, 고위험시설 방문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확진자와 공간을 분리하여 생활해야하며 확진자가 화장실 등을 이용하고난 뒤에는 10분 이상 환기와 표면소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수건, 옷 등은 확진자 격리해제 이후 단독으로 세탁하시면되며 식기 등도 분리하여 사용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확진자는 격리된 방에서 격리해제되기 까지 생활을 하셔야 하며, 가급적 다른 가족과의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2. 화장실의 경우 동선 겹치지 않게 사용해야 하며, 사용한 모든 부위는 알코올이나 소독약 이용해서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화장실은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소를 완벽하게 격리를 하는 것이 좋으며

    확진자가 사용한 물건은 따로 소독하거나 빨래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동거인 중 확진자가 있다면 접촉해서는 안되며 화장실, 물건 등은 가급적 따로 사용하고 불가피하다면 사용 후 소독을 하셔야합니다. 빨래는 확진자의 옷을 단독으로 세탁해야합니다. 또한 함께 이용하는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가족중 확진자가 나올경우 화장실 사용이나 수건,빨래,식기사용 등은 확진자가 사용한 공간은 환기와 소독을 권고드리며 물품도 소독 및 따로 빨래를 하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화장실사용은 당연히 동선이 겹치지 않게 분리해야하고

    수건같은것도 공용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빨래는 같이 돌리셔도 무방합니다.

    식기사용도 공용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3월부터 확진자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코로나19 미접종자, 접종자 모두 자가격리의무가 사라집니다. PCR검사도 의무가 아니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만 받으면 됩니다.

    확진자와 함께 거주하는 동거인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누, 손소독제를 이용하여 손을 자주 씻어야합니다. 세면도구, 침구류, 식기 등은 확진자와 분리사용해야하며 확진자는 가족과 함께가 아닌 별도로 식사해야합니다. 개인별 세탁물은 단독 세탁해야합니다. 또한 공기가 침체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았다면, 이렇게 하세요

    •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까지는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위험이 있어 격리합니다.

    •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보다 중증도가 낮으므로 증상이 없거나 경증인 경우 해열제, 감기약 복용 등 대증치료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임상증상과 위험요인에 따라 의료기관 입원치료 또는 재택치료(필요시 생활치료센터)를 실시합니다.

    • 재택치료는 비대면치료를 원칙으로 하되 발열 등 증상으로 진료가 필요한 경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하며 대면진료가 필요한 경우 외래진료센터에 방문하여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 감염전파 방지를 위해 외출하지 말고 가급적 집에 머무르며, 화장실‧물건 등은 동거인과 따로 사용하고 자주 소독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대한 동선이 안겹치게ㅡ생활하시고 뿌리는 소독제로 소독을 하사고 빨래는 모앗다가 따로 하고 식기는 끓는물에 소독을 하셔야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가족중 확진자가 나올경우 확진자는 집에만 머무르며 생활을 하게 될텐데 화장실 사용이나 수건,빨래,식기사용 등은 삶거나 소독을 하길 권장드리며 수시로 환기를 시키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확진자께서는 개인 공간에서 따로 격리를 하셔야 하며

    공용공간을 사용하시게 된다면 사용 이후에 소독을 해주시고

    동거인분들이 사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수건, 빨래, 식기 등은 따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