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안마시거나 적게 마시면 삐지는 친구 대처법
제가 주량이 소주 반병이라서, 저는 술자리에서 주량껏 마시거나 적당히 내가 알아서 소량 마시는걸 선호하는데요, 그 이유는 과음해서 좋을게 없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친구 중 한명은 제가 술을 원샷을 안한다거나 그러면 삐지는 척을 하면서 제가 술을 마시게끔 압박, 유도하는 친구가 있네요. 이 친구 왜 이러는걸까요? 이 친구랑 술마실때마다 앞에 설명한 이유로 기분이 더러워지는데, 손절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술로 사귄 친구가 술로 망하고, 술 권하는 친구는 건강을 해칩니다. 모든 것이 적당한 것이 좋아요. 아무리 친구가 좋아도 그 친구는 술이 좋던지, 아니면 술마시는 친구가 좋은 것입니다. 즉 친구 자체를 좋아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당분한 술을 거부하든지, 핑개를 대어 못 마신다고 해보면 알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친구하고 술한잔을 같이 할수는 있는데 원샷안하고 많이 안마신다고 삐지는 친구는 오버하네요. 술은 내 주량껏 마시는게 제일 좋은데 자꾸 그런행동을 할때는 술자리를 안하시는게 나을듯 보여요.
안녕하세요. 작은멧새148입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주량이 약한 친구를 배려해줬으면 배려해줬지 술을 억지로 먹이거나 원샷 유도를 하지는 않습니다.
술 마실 때 제외하고는 괜찮은 친구면 조금 더 지켜보시고 아니라면 천천히 손절 준비 하시는 게 좋습니다.안녕하세요. 레드스톤입니다.
그들과 함께 술을 마시지 않는 대안적인 활동을 찾거나, 술자리에서 그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친구 사이의 화합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노력해도 서로화합이 안되면 절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