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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숲새298
젊은숲새29823.03.30

두달된 아기 옷 등을 세탁했는데 우유 냄새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생후 50일이 지난 아기입니다. 옷이랑 손수건에 묻은 우유 냄새가 세탁후에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토한것을 닦은 손수건은 더 심하구요. 세탁세제는 유아용품을 사용하고 있고 아기것만 따로 모아서 세탁을 합니다. 건조할때는 집안에서 할수밖에 없어 실내에서 건조합니다. 좋은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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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의로운흑로39012입니다.

    식초한컵정도를 세탁물에 물과함께 넣어서 희석시켜주세요. 그 후 세탁시에 세탁물 온도를 30도로 해서 세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위대한공마불곰165입니다.

    아기용 의류와 손수건은 따로 모아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세탁 전에 물에 우유가 묻은 부분을 물로 헹구어서 세탁기에 넣어주세요.

    세탁기에 넣기 전에 옷감에 묻은 우유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섬유유연제 대신에 식초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식초를 물에 약간 섞어 옷감에 뿌리고, 10분 정도 물에 담그면 냄새가 많이 제거될 수 있습니다.

    세탁 후에도 우유 냄새가 남아있을 경우, 손수건과 같이 작은 부분은 다시 한 번 식초에 담가서 발효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옷감에 묻은 냄새가 제거될 뿐만 아니라,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건조할 때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 안에서 건조할 경우에는 제습기나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여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재밌는가젤206입니다.


    아기가 성장하는 동안 옷이나 손수건 등 유아용품을 자주 세탁해야 합니다. 아기의 피부는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세탁 세제나 섬유유연제에 의한 자극을 줄이기 위해서는 유아용품 전용 세제와 유아용품 전용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세탁 전에는 우유나 토한 것 등의 얼룩을 물로 충분히 헹궈주고, 세탁 후에도 얼룩이 남아 있으면 중성세제와 물을 섞어 얼룩 제거제로 사용해 보세요. 얼룩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세탁업체에 맡겨서 세탁하거나,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할 때는 집안에서 건조할 수 밖에 없다면, 가능한 실외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햇빛에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실내에서 건조할 때도 통풍이 잘 되도록 창문이나 문을 열어두고, 건조기를 사용한다면 낮은 온도와 약한 세기로 건조해주세요.


    이외에도, 아기의 옷이나 손수건을 사용할 때는 가능한 한 매일 세탁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아기의 피부 건강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짓굳은낙타74입니다.

    아기옷은 조금 귀찮더라도 비누칠은 해서 삶으면 냄새도 안나고 깨끗하게 입힐수 있어요. 아기잔용 빨래비누로 비빈다음 5분이상 삶은다음 다시 빨래를 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