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듣기론 신혼여행지는 보라보라 섬을 많이 가는 걸로 뇌리에 박혀있는데, 요즘은 칸쿤이며 몰디브 등이 많더라구요. 보라보라 섬은 최근에 신혼 여행지로서 몰디브나 칸쿤에 비해 어떤지 궁금합니다.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이번에 못가면 평생 못가본다는 마음으로 가보셨으면 좋겠네요
칸쿤은 한다리만 건너도 다녀온 곳 보라보라는 유일하게 나만 다녀온 특별한 곳일 수 있습니다
보라보라 섬은 모두에게
낭만과 사랑을 상징하고 있는데
보라보라 섬 의 호텔은
세련된 필로티 방갈로와 수상 빌라 등
최고의 객실을 선보이고 있으며
방갈로와 빌라에는 바다와 바로 연결된
전용 테라스가 있어 붉게 물드는
놀라운 일몰 전 망을 볼 수 있고
보라보라 섬의 하늘색 바닷속 색색 깔의
물고기들이 산호초 사이로 빠르게
도망치며
대형 가오리는 우아한 몸짓으로
느긋하게 헤엄치죠
마스크와 튜바를 준비하고 바닷속으로
들어가 지느러미를 흔들며 다가오는
물고기들을 관찰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