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에 관련해서 질문 입니다
경제 용어중에 국채, 공공재 이런말들이
있던데 무슨뜻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급탄력성? 맞나요? 이런말도 있던데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는 국가에서 발행한 채권입니다. 국채는 주로 나라에서 돈이 필요하여 조달할 때 발행을
하며, 이는 국가의 부채입니다.
공공재는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는 성격의 재화를 말합니다.
공급탄력성은 가격이 변동함에 따라서 공급량을 얼마나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지를 말합니다.
가격이 오르면 공급을 쉽게 늘릴 수 있다면 탄력적이라고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는 정부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무 증권입니다. 투자자들은 정기적으로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 시 채권의 액면가를 반환받는 대가로 채권을 사서 정부에 돈을 빌려줍니다.
공공재는 모든 사회 구성원의 이익을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재화 및 서비스입니다. 비배제성(non-exclusiveable)은 지불하지 않는 사람이 상품을 사용하는 것을 막을 수 없음을 의미하고, 비경합성(non-rivalrous)은 한 개인이 상품을 소비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양을 줄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로는 국방, 가로등, 공원 등이 있습니다.
공급 탄력성은 가격 변화에 대한 상품 또는 서비스의 반응성을 측정한 것입니다. 가격 변화에 따른 공급량의 비례적 변화를 측정합니다. 재화의 공급 탄력성이 높으면 가격의 작은 변화가 공급량의 큰 변화로 이어지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단어에 대해서 순서대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국채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공공재
모든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말하며, 해당 재화와 서비스에 대하여 대가를 치르지 않더라도 소비 혜택에서 사람들을 배제할 수 없는 성격을 지닌 것공급의 탄력성
가격의 변화에 따라서 공급량의 변화가 나타나는 변화값의 비율로서, 공급의 탄력성이 클수록 가격상승의 효과는 작으며, 반대로 탄력성이 적을수록 가격상승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