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행동에 화가나서 독설을 쏟았는데..
저희 아이는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아이의 태도와 말투 그리고 중요한 일에 집중을 못해서 독설을 쏟아냈어요. 그랬더니 부모가 하는 말에 맞춰서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는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더니 안다고 그만하라고 하네요.
아이가 받은상처가 크겠지요
어떻게하면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만져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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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마음의 상처는 더 커지게 될겁니다. 너무 화가 나서 말이 심하게 나오고 그렇게 말을하니 마음이 너무 안좋다고 하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너도 그렇게 안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잘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은 절대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아이는 어머니가 안아줄 때 그 어떤 말보다 더한 사랑과 포용감을 느끼게 됩니다.
자상하고 따뜻한 말을 건네시면서 꼭 끌어앉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말은 나의 진심이 아니였다"고 말이지요.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앞으로는 할말 안할말 가려서 하겠다. 말하기 전에 뇌로 먼저 생각을 하고 입으로 내뱉겠다. 약속하겠다. 이렇게 손편지를 써서 전달하세요. 그러고나서도 또 그러면 빼박 나르시시스트 인증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지금 부터라도 좋은말 고운말 해주세요. 아이도 어느 순간 이해 할겁니다. 부모 자식간이 그런거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