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40개월에 기저귀 떼기 성공??했는데 다시.....
40개월 딸이 드디어 기저귀 떼기에 성공을 한 것 같은데, 갑자기 기저귀를 찾네요.
일주일 전 부터 어린이집에서 변기에 쉬를 계속 하고 오더니 집에서는 꼭 기저귀를 찾아서 어쩔 수 없이 기저귀를 했는데 지난 주말부터 집에서 변기에 쉬를 한번 성공하고는 오늘 저녁까지 쭈욱 변기에 쉬를 씩씩하게 했어요.
주말부터 잠자리에 들 때도 팬티를 입고 자겠다며 팬티를 입고 자고는 새벽에 일어나서 아빠 쉬~ 쉬~ 해서 변기에 쉬를 하고 다시 잠에 들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오늘 자기 전에 변기에서 2번 쉬가 안 나와서 갑자기 기저귀를 찾네요.
팬티도 안 입겠다고 하고 기저귀만 하겠다고 하네요.
내일 어린이 집에서 버스 타고 현장 학습을 간다고 하니 나가서 쉬 마려우면 어떻게 하지 걱정을 하더라구요.
저희 딸 성향이 걱정이 많고 소심한지라 그 스트레스 때문인지...
엄마도 어린이집 선생님도 밖에 나가기 전에 쉬하고 나가서도 쉬 하면 되니깐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켜줬는데 별로 효과가 없었나 봅니다.
이런 경우 기저귀를 주는 것이 맞을까요? 오히려 너무 팬티만 강요하게 되면 거부감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