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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비단벌레8
도도한비단벌레823.02.21

와이프가 시댁에 연락을 잘안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결혼 12년차 입니다. 와이프가 시댁에 못하는건 아닌데 연락을 너무 안하는것 같아요

자주는 아니어도 정말 어쩌다라도 한번씩 연락해주면 좋겠는데 제가 하라고 하면 기분 나빠할것같아 고민입니다. 자연스럽게 연락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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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렇게 시댁과의 관계에 있어서 간섭하고 잔소리하시게되면 더 아내분께서 정을 주지 못하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남편이 저와 저희

    가족에게 잘 해주면 저도 시댁에 잘

    하게 되던데요.

    처가에 자주 전화해서 안부도 물으시고

    잘 하면 자연스럽게 시댁에도 잘하게

    되어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백이는 귀여웡입니다. 반대로 그쪽은 처가에 꾸준히 연락하세요 ??? 와이프랑 시댁은 남입니다. 글에 보니 시댁에 못하는것도 아니면 며느리로서 도리를 다하고 있는거라고 보고요 그쪽같은 분들이 며느리와 시댁에 갈등을 더 키우는겁니다 이런글 올리시는것도 좀 짜증나네요


  • 안녕하세요. 완벽한까치131입니다.

    없어요 시댁에 돈이 많다면 모를까요?

    시댁하고 처음부터 멀어졌다면 좁힐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부모님께 잘하고 친정에 해주는것 만큼 아내도 느낄수 있으니..


    부모님께 자주 연락합시다요


  • 안녕하세요. 별똥별79입니다.

    12년 동안 문제 없이 지내오셨는데 갑자기 말씀하시면 좋지 않은 상황이 될 것 같아요.

    각자의 부모님께 서로 연락을 자주 드리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옆에서 잠깐동안 인사말을 전하는 정도로만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 )


  • 안녕하세요. 색다른고래76입니다.

    솔직히 시부모님 불편하기는 하죠...

    반대로 남편분께서는장인 장모님에 연락을 자주 하시나요?

    남편분이 먼저 연락을 자주하시면 아내분도 지금 보다는 연락을 자주 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그렇게 지내와서 당장 바꾸기는 아주 어렵다고 봅니다.

    갑자기 하라고 하면 받아들이기 힘들죠.

    처음부터 왕래가 너무 없었지 않나요? 제가볼땐 한번 이야기해보시고

    아내분께서 알아서 하시도록 지켜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시댁이 좀 어려운 느낌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남편분이 친정쪽에 연락을 한번 자주 해드려보고 기분나쁘지 않게

    한번 요청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대부분은 시댁이라 함은 어려운 관계지요! 무언가 섭섭했던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처가에서 언짢은 일이 있어서 가기가 싫어지고 연락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부인분께 한번 진솔하게 여쭤보고 공감해 주면 마음을 조금이나마 열지 않을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홀리언니입니다.


    먼저반대로 처가에 연락을잘하시는지

    한번돌아보시구요^^

    와이프에게 대화를해보는것이 좋지만

    무턱대로 질문처럼 똑 같이질문하지마시고


    여보내가 사는게바빠서 마음은안그란데

    부끄럽기도하고 처가에마음만큼 행동이 잘안데는거같아

    여보는 그런거때문에 혹시서운한거는없어?하고먼저물어보고

    앞으로내가어른들에게 좀더연락을잘해야할거같다고 자기낳아주신분들인데

    전화라고자주할께 하고

    먼저말하고 아내분이느끼시도록 행동으로보여주세요 아내분이

    고마움을느끼신다면

    원하는걸말하지않으셔도 저절로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