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처가에 가끔 안부차 전화를 드리는데요, 와이프는 시댁에 전화를 한번 안하네요.
괜히 얘기하면 싸울까봐 그냥 넘기고 넘기는데요,..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할까요?
그래도 어르신들 안부는 좀 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꼭 전화를 자주해야 더 살가운 며느리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성격을 존중해줘야하는데, 만약 다른 사람들에게는 살갑게 전화를 잘 하는데 유독 시댁에만 그러지 못한다면 한 번 대화를 통해 이유를 먼저 알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분위기 좋을때 가끔한번씩 전화드리는게 어떠냐고 해보세요 사이가 나쁘거나 문제가 없으시다면 대화로서 충분히 해결할수있을거라고 생각드네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기다린다고 변하진않습니다. 처갓집에 전화하지마시고 와이프보는데서 본가에 전화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가끔씩 안부전화를 하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로 잘 푸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맞습니다. 전화를 가끔이라도 드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강요해서는 될 문제는 아닌것 같고,
질문자님께서 안부전화를 처가집에 드린다고 하니, 아내분이 있는곳에
일부러 전화를 하는 방법으로 하셔서 아내분이 스스로 시댁에 전화를 할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슨일이 있을때는 아내분에서 전화한번 드려라고 언지를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강요는 화를 부를 뿐입니다. 본인의 스타일을 존중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냥 작성자분이 지금처럼 하시고 와이프는 원하는대로 하게 두세요. 시간은 걸리더라도 처가쪽이 안부전화하는 작성자분을 보면서 본인이 느끼게 되면 하던가 할겁니다. 모 계속 안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드리는것은 좋지만
강요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프 입장에서보면 작성자님고 결혼했기 때문에 시부모님들을 알게된것이기 때문에
엄밀히 보면 남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냥 각자 일에 충실하시고 언젠가는 할말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