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결막염과 눈물약 사용이 실명을 부를 수 있나요??
나이
2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5년 전에 라식을 하고 나서 안구건조증이 있어서 거의 5년동안 일회용 인공눈물약을 거의 매일 같이 사용 중입니다.
8~9년 전부터 지금까지도 종종 눈이 간지러워서 비비다가 결막염이 생기고 그랬었고, 라식 수술 이후에도 양쪽 눈의 가장 안쪽 부분(눈물샘 혹은 눈초리라고 하나요?)만 심하게 간지러운 것이 거의 일상이었구요.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살짝 손으로 대기만 해도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고 염증도 엄청 심해지고 그럽니다.
눈이 건조한 거는 해가 지날수록 그래도 괜찮아지고 있는데. 양쪽 눈 가장 안쪽 부분이 간지러워서 염증이 생기고 충혈되고 그런 것은 점점 더 잦아지고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비슷한 시기부터 두피에도 일상적 가려움과 염증이 돋았고, 두피도 눈 가려워지는 것 만큼 해가 갈수록 간지럼증이 심해지고 있는데 혹시 연관성이 있을까요?)
병원에서는 알레르기성이라고 하고, 항상 주는 염증약 늘 써봐도 한 며칠 괜찮고 말구요. 요즘은 그 약물도 뭔가 내성이 생겨서 잘 안 먹히는 건지, 반나절만에 간지럼증이 다시 심해지고 그러기도 합니다.
이러다 나중에 눈에 큰 병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의사 선생님께 자문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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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다른 아토피등의 질환은 없다면 알러지 가능성이 있고
본인이 사용하는 화장품이나 알러지원이 있을수있으니 언제 간지러움이 발생하는지 확닌해보아야 하며 안약을 사용, 안연고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꾸준히 치료한다면 실명에 이르지 않습니다.
다만 간지러워 눈비비는것은 매우 좋지 않는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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