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저희 첫째가 대소변을 잘 못가리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원래는 대소변을 가렸는데 크게 장염을 앓고나서는 대소변을 안가리고 기저귀에 싸버려요.
다시 대소변을 잘 가리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부분은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일수있습니다
다시 배변훈련을 해준다면 이전처럼 가릴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해 주고 다그치거나 야단치면 오히려 기저귀
떼는 시기가 더욱 길어질 수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기저귀를 떼게 됩니다. 마음의 준비가 덜 된 아이에게 야단치게 되면 기저귀
떼는 시기가 길어질수 있으니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아이는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에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실수에 대해
아이는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이가 실수하면 칭찬이 제일 중요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그전처럼 변기에서 변을 본다면
칭찬을 해주시고 포상 등을 해주셔서
본래의 모습을 돌아오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이 배변훈련을 잘 했었는데, 갑자기 실수를 하는 경우는 아이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즉 많이 아팠을 때 배변훈련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지금은 기다려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실수하지 않고 잘 했을 때 아낌 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면 아이도 그 행동을 강화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