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Dutch pay)는 각자 본인이 소비한 만큼 돈을 따로 내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영어권에서는 "Going Dutch"라고도 합니다. 이 용어의 유래는 명확하지 않지만, 일부 역사학자들은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유행한 민주주의 원칙 '돈의 동등한 분배'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군인들이 네덜란드 군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네덜란드 군인들이 미국 군인들과 각자 본인이 소비한 만큼 돈을 내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렇게 더치페이가 유행하게 된 것은 20세기 초반으로 추정됩니다.
지금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용어가 되었으며, 친구들이나 동료들끼리 식사나 술자리를 할 때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