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엔 파전에 막걸리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 말이 어디서 나온건가요?
비와 파전티 무슨 연관이 있는걸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포근한상사조254입니다.
비오는 소리가 기름소리같다고 하기도하고 비가오니 몸도 축 쳐져서 기름진 음식이 땡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란타조281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둘은 예전부터비가 오면 김치전 등 각종 부침개를 해서 먹는 관습이 있는데요 제일 유력한 설은 비오는 소리가 전을 후라이팬에 구울때 나는 기름소리와 비슷해서 비가 오면 자연스럽게 전을 떠올리게 된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바다표범79입니다.
비가오면 사람이 우울해지니까 술생각이 나요 그리고 막걸리에는 전같은게 음식궁합이 맞기때문에 먹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추울땐기모티입니다.
비오는 날 전이 생각나는 이유는
일단 식욕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식욕이 증가하는 이뉴는 흐린 날씨로 일조량이 줄면서 행복호르몬이라는
신경전달 물질 세로토닌이 감소하기 때문에 우울한 기분을 먹는것으로
해소하려는 욕구 탓입니다.
이러한 탓에 본능적으로 따뜻하고 고열량 음식을 찾게 되기 때문에
열량이 높은 전 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