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빗 소리가 파전을 굽는 소리와 비슷하다 하여 파전이 비오는날 음식인 것은 알겠지만...
어쩌다 파전과 막걸리가 비오는 날의 찰떡궁합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빗소리가 전을 지지는 소리와 비슷하다고들 해서 전을 먹기 시작했고, 전과 어울리는 술을 찾다보니 막걸리에 다다르게 된것입니다.
파전보다는 녹두전이 막걸리와 가장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