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으로 단정은 어렵지만, 현재 모습과 설명을 기준으로 보면 수술 직후 흔히 보이는 초기 부기·멍·좌우 회복 속도 차이에 가깝습니다. 절개·눈매교정·앞트임을 함께 하면 특히 앞쪽 라인이 느슨해 보이거나 당기는 느낌이 적게 드는 현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관찰 포인트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실밥이 아직 있는 시기라면 봉합이 실제로 풀리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겉에서 느껴지는 ‘덜 당기는 느낌’은 보통 부기 분포 차이 때문입니다.
2. 앞부분 붉은 자국·멍: 멍이 아직 남아 있어 당기는 느낌이 균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 라인이 풀린 것은 아닙니다.
3. 라인 풀림의 초기 특징: 절개선이 아예 접혀 들어가거나, 하루 종일 라인이 유지되지 않는 경우가 더 뚜렷합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4. 다만 가능성은 배제 못함: 수술 의사가 “오른쪽이 풀릴 위험이 조금 더 있다”고 언급한 점은, 조직 특성 때문일 가능성이 있어 경과 관찰은 필요합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풀렸다고 보기엔 이른 단계입니다. 실밥 제거 후 2~3주 지나면 라인이 훨씬 안정적으로 보이니 그때 다시 판단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