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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사마귀15
기운찬사마귀1523.03.04

기업어음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기업어음 cp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회사 등급이 낮으면 이율이 높고 회사 등급이 높으면 이자가 작어지나요? 회사 등급이 높든 낮든 어차피 원금 보장이 안되기에 이율높은걸 선택해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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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어음은 발행인의 신용등급이나 발행기간에 따라서 금리가 차별화되어 발행되게 됩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회사 등급이 높다면 이율이 낮게 발행되고 만기가 짧을수록 금리가 낮게 발행됩니다.

    기업어음이 원금보장이 되지 않기에 더욱 발행인의 신용등급이 중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매월 500만원씩 수입이 발생하는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는 것과 매월 100만원씩 수입이 발생하는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할 때, (나머지 상황은 동일하다고 가정) 어느 친구가 나중에 돈을 갚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결국 돈을 갚을 가능성이 높은 친구에게 빌려줘야지 돈을 때어먹힐 일이 없어집니다. 그만큼 금리를 낮게 주더라도 안전하기 때문에 안심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금보장이 안되기에 더 꼼꼼하게 돈 빌려가는 사람의 신용을 체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은행이 신용점수가 낮은 사람에게 금리를 더 높게 책정하고 한도를 적게 주고 반대로 신용점수가 높은 사람에게는 금리도 낮게 주고 한도를 높게 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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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의 등급이 높으면 채무상환의 가능성이 높고, 등급이 낮으면 채무 상환의 가능성이 낮기떄문에 가능성 측면에서 등급이 산정됩니다. 따라서 등급이 높을수록 금리가 낮아질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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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기업의 기초체력이 약하고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 회사일수록 해당 기업에 대출을 해주려는

      사람이 적을 것이고 이를 유도하기 위해서 금리를 높여서라도 투자를 받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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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 어음(CP)은 기업이 운전자금 요구 사항, 공급업체에 대한 지불 등과 같은 단기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단기 채무 증서입니다. CP는 일반적으로 1일에서 270일의 기간 동안 발행되며 일반적으로 액면가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됩니다.

    CP에 대한 질문:

    1. 일반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는 신용등급이 높은 회사에 비해 CP 발행에 대해 더 높은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는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일수록 채무 불이행 위험이 높다고 인식되어 투자자들이 더 높은 위험을 보상하기 위해 더 높은 수익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2. CP의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CP에 투자할 때 발행회사의 신용도를 고려합니다. 신용 등급이 높은 회사는 덜 위험하다고 인식되므로 투자자는 낮은 투자 수익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반면에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은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해야 합니다.

    CP에 대한 투자는 어느 정도의 위험을 수반하며 투자자는 투자하기 전에 항상 실사를 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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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P(Commercial Paper)는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유동성이 높은 단기채권입니다. 일반적으로, 회사 등급이 높을수록 CP 발행 시장에서 저렴한 이율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 등급이 낮을수록 CP 발행 시장에서 높은 이율을 제시해야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해당 기업의 신용 등급에 따라 위험성을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CP에 투자할 때에는 단순히 이자율만을 고려해서는 안 됩니다. CP 발행 기업의 신용 등급, 즉 상환 능력과 신용 위험도를 꼼꼼히 분석한 후에 투자해야 합니다. 따라서 회사 등급이 높은 CP가 반드시 원금 보장이 된다는 것은 아니며, 투자자가 적극적으로 신용 위험을 평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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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자기신용을 바탕으로 단기자금을 투자자로부터 직접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약속어음입니다.

    실제로 잊을만 하면 경제신문에 등장하는 것이 기업어음 관련 사고입니다.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는 많이 짭짤하다는 이유로 기업어음에 투자했다가 큰 소실을 보는 경우가 너무나 자주 일어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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