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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볼트
백만볼트22.12.22

저희 강아지가 배변판에 바로 볼일을 안보고 배변패드를 깔아야 일을 보는데 어찌해야할지?

성별
암컷
몸무게
4.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몰티즈

저희 집 강아지가 처음에는 안 그랬는데 볼일을 볼때 배변패드를 깔아주지 않으면 볼 일을 보지않아요

어떻게하면 예전같이 배변판위에서 볼일을 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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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즉, 배변 패드의 유무와 상관없이 산책 배뇨와 배변으로 전환해야 강아지 정신과 육체 건강에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

    그래봐야 하루 20분이니 이 기준은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더 잦으면 잦을 수록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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