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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참 허무하다고 느끼네요
인생이 참 허무하다고 느끼네요

아내의 이혼 요구 마음이 답답합니다 어찌해야될까요?

나이35세 동갑

자녀 초등학교 6학년 1명

처가살이 중입니다.


아내가 일전 합이 이혼 요구를 합니다.


사건의 발달은 몇년전 부터 각방을 써왔구요.

아이가 혼자 자는걸 싫어해서 같이 잤었구요 현제까지 같이 자요 아내하구요.


그러다보니 셋이 같이자기엔 쫍고해서 따로자기 시작했었구요.

그러다보니 잠자리 가지는 일도 사라지고 다가가도 거절을 많이 당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거절당하니까 민망하더라구요 그래서 잠자리 요구도 안했구요.


그러다가 밥도 따로 각자 서로 그냥 지냈던것 같아요.

이혼 소리를 듣고 밥도 같이먹고 tv도 같이보고 했구요 잠은 여전히 따로 자요 아내가 거부합니다.


베드민턴 아내가 운동 다니는데 같이 다니자해도 다른클럽 들어가서 다니라고 합니다.

그럴거면 아무런 의미가 없자나요

전 같이 가서 운동하고 같이 집에오고 할려고 했는데요.


아내가 노력의 없는것 같습니다. 맘이 떠난건지 저는 봐뀔려고 노력하는데요 힘들어도 하고는 있는데 저만 노력해서 무슨소용인가 싶습니다.


저만 노력하고 봐뀐다고 아내가 돌아설까요?

무슨 잘못을했고 뭐가 불만인지 얘기를 해보라도 얘기 안해줍니다.

그냥 일상적인 밥먹었어? 운동가? 뭐 등등 이런 기본적인 대화만 할뿐이지

정말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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