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목이 부어서 아픈대 주치의를 만나는게 맞을까요 ?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루푸스 류마티스관절염 경추통
복용중인 약
사이폴엔 옥시크로린정 무코다정 근이완제
루푸스로 꾸준히 진료를 보러 가는대 12월 말 부터 목이 계속 붓고
진료날 말씀드리니 독감인줄(28일 동생엄마아빠 독감진단) 알았으나 아니였고
그 다음날 바로 이비인후과 진료 봤더니 인후통이라하셔서 약먹을 먹었음에도 계속 부어 두차례 약을 더 처방을 받았어요
이렇게 계속 목이 붓고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정도로 아프고 목이 눌리는 느낌도 납니다. 그리고 제가 1일 1식 하는대 먹는양이 진짜 얼마 안돼요 밥도 햇반 작은공기가 120g 인대 반정도(60-70g) 먹고 반찬도 밥다 먹으면 식사끝이고 간식도 안먹기 시작하면서 안먹습니다 커피 탄산등 물 제외 마실것 안마시구요 이렇게 먹는대도 살이 쪄서 한달만에 7키로 이상 쪘어요 목이 계속 붓고 아픈거 보니 인후통은 아니고 갑상선쪽 인것 같은대 목젖 있는 쪽이 많이 딱딱해요 목이 붓기 시작하면서 더위를 많이타 전기장판 치웠고, 보일러 안키고 창문열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9일전에 진료를 봤는대 갑자기 염증수치가 많이 올랐어요 4까지 내려갔는대 갑자기 28로 뛰었습니다. 약도 프로그랍에서 사이폴엔으로 변경도 됐습니다.
제가 느끼는대로 갑상선쪽이 문제인것 같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갑상선쪽 문제 맞을까요 ?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목을 많이 쓰지 않았는데 갑자기 목소리가 쉬는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은 급성 후두염이나 성대 부종입니다. 통증이 없더라도 성대 점막이 일시적으로 붓기만 해도 음성이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첫째,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 초기일 수 있습니다. 감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도 성대에 먼저 염증이 생기면 쉰목소리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후 콧물, 인후통, 기침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둘째, 건조한 환경이나 장시간 밀폐 공간 노출입니다. 설명회를 들은 실내가 건조하거나 공조기가 강했다면 성대 점막이 급격히 건조해 일시적 음성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40대 이후에는 점막 수분 유지 능력이 떨어지면서 더 민감해집니다.
셋째, 위산 역류로 인한 후두 자극입니다. 전형적인 속쓰림이 없어도 후두 역류(laryngopharyngeal reflux)에서는 쉰목소리, 목 이물감, 잦은 헛기침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더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넷째, 무의식적인 성대 과긴장입니다. 말을 하지 않았더라도 장시간 긴장 상태에서 호흡 패턴이 얕아지면 성대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 일시적 음성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수일 이내 자연 회복됩니다. 이 기간에는 말을 줄이고, 수분 섭취를 늘리며, 실내 습도를 40에서 60 퍼센트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목을 가다듬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악화되는 경우, 호흡곤란, 연하곤란, 혈담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성대 결절, 폴립, 혹은 드물게 종양 가능성까지 감별해야 합니다. 특히 흡연력이 있다면 더 적극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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