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악한딩고41입니다.
혹시 집으로 데려가본 적이 있으신가요?
개냥이더라도 집으로 들왔다가 나갈려고 불안해하는 애들이 있거든요. 들어와도 하루 종일 울 수도 있어서 서로 힘들어 질 수 있어요.
일단은 데려와서 공간에 적응하는지 지켜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사료, 박스, 포근한털방석, 화장실과 모래와 패드(벤토나이트, 우드펠렛)를 준비해주세요. 당근 같은 곳에서 상태가 좋은 물건을 중고로 구매하셨다가 새로 장만 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런 다음에 기본적인 기생충검사, 백신접종을 하면되겠습니다.
잘 적응하면 고양이 관련 서적을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