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은 흐름이라고도 하고
반복 된다라고도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트로트는 어른들 노래라는 인식이 맞습니다.
가사 자체도 어른들에 맞게 쓰여지구요.
대세라는 것이 그렇 듯이
어느 순간 대다수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그 가운데에 팬들을 이끌어주는 실력자와
그 실력자에 못지 않은 주변 실력자들과의 시너지를 일으키며
대세가 되는 것입니다.
불과 몇년 전만해도 트로트 붐이 과연 올까
막 뭐뭐래퍼 해가지고 나오는데 다른 장르들도 뭔가 나올까 싶었는데
트로트 붐이 오더군요.
몇년 후에는 그런 일이 있었지 하면서 다른 장르들이 대세를 이룰 수 있고
나중에 몇 십년 지나서 또 다시 열풍이 불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