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더이상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은데 요구하는 처갓집
저는 아이가 있고 더이상싀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습니다. 키운데 들어가는 돈도 그렇고 정신적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니까요(물론 사랑하고 이쁜거와는 별도)
그런데 처갓집에서는 애 또 와 안갖냐고 물어봅니다. 언제 가질거냐고 물어봅니다. 안가진다고 하면 막 뭐라 하십니다. 그렇다고 금전적인 거나 육아는 지원도 안해주면서 뭔 간섭인지;;참. 어떻게 거절할까요?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아이를 더 가지고 않가지고는 부부사이에서 결정 할 문제 입니다.
처가집에서 결정 하실 일이 아닙니다.
육아는 부부의 문제 입니다.
와이프분께서 처가집에 명확하게 말씀 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한번 크게 기분이 상하실 수도 있지만 한번은 겪으셔야 하는 상황이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아이 하나 키우는 것도 힘들고, 양육하며 포기하는거 때문에 자녀 계획이 없는 부부들도 있는 세상인걸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부인과 얘기해서 처갓집은 부인이, 본가는 질문자님이 잘 말씀드려서 더이상 말 안나오게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아내분과 같이 정확하게 전달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제가 볼땐 의사전달을 정확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재촉하는걸로 보이는데 두분이서 결정하고 알아서 하겠다고 이야기 하세요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저희는 낳을생각이 없다 지금이 좋다고 정확히 표현하세요
저희친척애들보면 저희는 그냥 둘이 이데로가좋아요 그한마디에 아무도 묻지않는데...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ㅡㄴ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그냥 한귀로 흘리세요
아내분께 말씀 하셔서 처가댁에 말을 잘 해보시라 하세요^^ 우리나라 어른들 참.. 걱정이 많으시고 관심이 많으시지만 자녀문제는 부모의 몫이니까룡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그냥 노력해보겠다고 웃으면서 넘기 십시요. 질문자가 너무 힘들어보이는데 일일이대응 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