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능이 약한데 양배추와 감식초 중에 뭐가 좋을까요?

나이 먹으면서 소화기능이 약해져

딱히 이상은 없는데 소화하는데 좀 어려움을 겪어요

적은 양을 천천히 먹기만 하면 괜찮은데

과식을 하거나 밀가루음식을 연달아 먹거나 하면

아픈것도 아니고 다른 통증같은건 없는데

명치부분이 좀 답답하거나 잔트름이 자꾸 나오고

입맛이 없는 그런정도

그래서 개선시키려고 방법을 찾는데

궁긍한거는 부분은

위를 보호하는 양배추환을 꾸준히 먹는게 나을지

식전에 먹어서 소화성분을 나오게 하는 감식초를

먹는 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이 두가지는 상반대잖아요?

약해진 소화기능으로 음식 먹을때 소화가 좀 잘 되게 하려면

어떤 게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