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된 아들 새벽에 자꾸 깨서 엄청 우네요
8개월차인 아들이 몇일전부터 밤에 자면 자꾸 깨서 울고 심할때는 달래지지도 않고 다른집에도 들릴 정도로 울고 안자네요 ㅜㅠ 머때문에 그러는걸까요?? 해결방안있으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다가 이유 없이 울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밤에 이유 없이 우는 경우는
성장통일 수도 있고, 이앓이로 인한 통증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낮에 놀라거나 했던 일이 생각나서 울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무서운 꿈을 꿨을 때도 자다가 깨어나서 울 때도 있습니다.
아이가 밤에 자다가 깨어나서 울면 간접등을 켜서 아이가 안정을 취하고 다시 잠이 들 때까지 안아주면 도움이 된답니다.
성장통인 경우에는 성장판이 있는 무릎, 발뒷꿈치 주위를 마사지해주면 통증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이앓이 일경우가 많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면 부드럽게 마시지해주면 괜찮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통으로 인해서 위처럼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러한경우 다독이며 안아주도록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평소에 마사지를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이유없이 울고, 힘들어하고, 엄마만 찾는 시기가 오는 데 아마도, 아기가 지금은 원더윅스 기간인 것 같습니다.
원더윅스는 아기가 급성장을 하게 되면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쑥 쑥 크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근본적으로 해결방법은 없지만 최대한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도움을 주는 게 좋습니다.
자주 안아주시고 마사지도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다가 울거나, 보채거나, 몸부림을 치는 이유는 성장통에서 오는 통증 때문에 그렇거나,
이앓이를 할 때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아이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이 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배가 고파서, 소화가 되지 않아서, 배앓이, 이앓이, 성장통, 윈더윅스, 기저귀가 축축하거나 더럽거나 찜찜해서, 방안의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아서, 잠자리가 불편해서, 불안해서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아기를 유심히 살펴보시어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가 너무 칭얼 댄다면 아기 옆에 누워서 아이의 등을 토닥토닥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앓이로 인해서 울 수 있는데 치발기를 냉장고에 보관을 했다가 주거나 잇몸 마사지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이가 배가 고프거나 열이 나거나 무서운 꿈을 꾸거나
하는 경우에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속적일 경우엔 소아과 진료룰 받아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 자던 아이가 갑자기 새벽에 깨서 달래지지 않을 정도로 악을 쓰면서 운다면 이앓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면 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씨에 온도와 습도가 아이에게 맞지 않아 울 수도 있어요.
잇몸을 한 번 만져봐 주세요. 잇몸이 부어있거나 잇몸이 단단해졌으면 이가 나려고 하는 것입니다.
차가운 치발기나 이앓이 사탕을 주시거나 쪽쪽이에 물을 넣어 살짝 얼려 주시거나 그래도 아이가 너무 심하게 울고 잠을 못잔다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제(진통제)를 평소에 먹는 것 보다 적은 소량 먹여주시면 통증에 효과가 있습니다.